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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 다섯째주: 청천벽력(靑天霹靂) / 청천백일(靑天白日)
조회 : 74432      작성자 : 관장님
<TABLE style='border-width:3; border-color:#ff8019; border-style:solid; ' bgcolor=#FFFDFA cellpadding=10 cellspacing=0 width='100%'><TR><TD align='' style='line-height:140%;'><font color='#000000' face=''>▷<b><font size=3>청천벽력(靑天霹靂) </font>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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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TD align=middle bgColor=#fffeda><FONT color=red><STRONG>청천벽력(靑天霹靂)<BR></STRONG><BR>靑:푸를 청. 天:하늘 천. 霹:벼락 벽. 靂:벼락 력.<BR>[원말] 청천비벽력(靑天飛霹靂).<BR>[출전] 육유(陸游)의《劍南詩稿》〈九月四日鷄未鳴起作〉</FONT></TD></TR></TBODY></TABLE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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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TD align=left bgColor=#fef6ff><FONT color=#0000ff>맑게 갠 하늘의 벼락(날벼락)이란 뜻. <BR>① 약동하는 필세(筆勢)의 형용. <BR>② 생각지 않았던 무서운 일. <BR>③ 갑자기 일어난 큰 사건이나 이변(異變)의 비유.</FONT></TD></TR></TBODY></TABLE> </DIV>
이 말은 남송(南宋)의 대시인 육유[陸游:호(號)는 방옹(放翁)]의《검남시고(劍南詩稿)》〈9월4일 계미명기작(九月四日鷄未鳴起作)〉에 나오는 오언절구(五言絶句)의 끝 구절이다.<BR>방옹이 병으로 가을을 지내고 [放翁病過秋(방옹병과추)]<BR>홀연히 일어나 취하여 글을 쓰니 [忽起作醉墨(홀기작취묵)]<BR>정히 오래 움츠렸던 용과 같이 [正如久蟄龍(정여구칩룡)]<BR>푸른 하늘에 벼락을 치네 [靑天飛霹靂(청천비벽력)]</font></TD></TR></TABLE>

<TABLE style='border-width:3; border-color:#ff8019; border-style:solid; ' bgcolor=#FFFDFA cellpadding=10 cellspacing=0 width='100%'><TR><TD align='' style='line-height:140%;'><font color='#000000' face=''>▷<b><font size=3>청천백일(靑天白日) </font></b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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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TD align=middle bgColor=#fffeda><FONT color=red><STRONG>청천백일(靑天白日)<BR></STRONG><BR>靑:푸를 청. 天:하늘 천. 白:흰 백. 日:날 일.<BR>[출전]《唐宋八 家文》〈韓愈 與崔群西〉,《朱子全書》〈諸子篇〉</FONT></TD></TR></TBODY></TABLE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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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TD align=left bgColor=#fef6ff><FONT color=#0000ff>푸른 하늘에 쨍쨍하게 빛나는 해라는 뜻. <BR>곧 ① 맑게 갠 대낮. <BR>② 뒤가 썩 깨끗한 일. <BR>③ 원죄가 판명되어 무죄가 되는 일. <BR>④ 푸른 바탕의 한복판에 12개의 빛살이 있는 흰 태양을 배치한 무늬.</FONT></TD></TR></TBODY></TABLE> </DIV>
당나라 중기의 시인 정치가인 한유[韓愈:자는 퇴지(退之), 768∼824]는 당송팔대가(唐宋八大家) 중 굴지의 명문장가로 꼽혔던 사람인데 그에게는 최군(崔群)이라는 인품이 훌륭한 벗이 있었다. 한유는 외직(外職)에 있는 그 벗의 인품을 기리며 〈최군에게 주는 글[與崔群書]〉을 써 보냈는데 명문(名文)으로 유명한 그 글 속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.<BR>"사람들이 저마다 좋고 싫은 감정이 있을 터인데 현명한 사람이든 어리석은 사람이든 모두 자네를 흠모하는 까닭은 무엇일까? 봉황(鳳凰)과 지초[芝草:영지(靈芝)]가 상서로운 조짐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일이며 '청천 백일'이 맑고 밝다는 것은 노예인들 모를 리 있겠는가?"<BR>[주] 여기서 '청천백일'이란 말은 최군의 인품이 청명(淸明)하다는 것이 아니라 최군처럼 훌륭한 인물은 누구든지 알아본다는 뜻임.<BR>당송팔대가 : 당(唐:618∼906)나라와 송(宋:北宋, 960∼1127)나라 시대의 여덟 명의 저명한 문장 대가(大家). 곧 당나라의 한유(韓愈:韓退之) 유종원(柳宗元:柳子厚), 송나라의 구양수(歐陽脩:歐永叔) 왕안석(王安石:王介甫) 증공(曾鞏:會子固) 소순(蘇洵:蘇明允) 소식(蘇軾:蘇東坡) 소철(蘇轍:蘇子由). 당송 팔가, 팔대가라고도 일컬음.</font></TD></TR></TABLE>
작성일자 : 2012년06월20일 09/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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